마스크를 언제부터 썼는지 우리는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에요.
이제는 마스크를 쓰는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되 버린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1. 2020년 10월 경 마스크 착용이 처음 의무화 되었고
2. 2022년 5월 경에 실외에서는 마스크 조건부 자율화가 진행되었고
3. 2022년 9월 경, 실외에선 완전 자율화가 진행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내에서는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였는데,
12월 9일 실내마스크의 자율화조차도 얘기가 공식적으로 거론되었어요.
전 세계적으로도 코로나의 종말이 보이는 듯 해요.
세계보건기구도 코로나19의 끝이 보인다고 얘기했죠.
결국은 감기 바이러스의 변종과도 같은 코로나는 결국 전 세계 인구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겼다는 것을 뜻했죠.
세계적으로도 끝이 보이는 코로나에 따라, 국내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09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
12월 12일 조정방안을 최종 확정해서 발표하겠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단, 오늘 한 내용에 따르면 실내에서도 자율착용으로 전환하되,사회복지시설 등과 같은 취약시설은
착용의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일 관심사인 대중교통에서도 인구의 밀집도가 높고, 유동성이 많다보니 동일하게 유지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해당 내용으로, 기사화가 많이 되다보니 커뮤니티에서는 여러 의견들이 많이 달렸는데요.
신기하게도, 방역당국에서 자율화를 진행하더라도
개인 스스로가 마스크를 쓰겠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가 걸려봤더니 너무아팠다는 사람과,
가족을 위해서 답답함을 한동안 더 참겠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마스크를 계속해서 쓰실 것인가요?
아마 저도 마스크는 한동안 계속해서 착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또, 실내에서는 자율화 한다 하더라도 회사에서는 지침상 마스크를 쓰는 것을
유지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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