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임금제불공정1 불공정 포괄임금제 첫 근로감독 시행, 공짜야근 뿌리 뽑는다 22.12.01,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포괄임금 계약을 오용하고 있는 기업들을 예의주시하고, 근로감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괄임금제란, 근로의 형태나 업무의 특성상 소정된 근로시간 외, 추가 근무를 정확히 집계하기 어려울 때 근로계약서상 수당을 급여에 미리 산입하여 포함하는 근로계약의 형태입니다. 그러나 국내의 대다수의 기업에서는, 포괄임금제를 통해 야간 및 연장근로를 산입함으로서 연봉을 많아 보이게 하는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연장근무와 야간근무수당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로 이용한 것인데요. 포괄임금제의 폐지에 대한 목소리는 여태껏 계속해서 발생하였으나, 당국에서는 별다른 대응 또는 반응이 없었습니다. .. 2022. 12. 4. 이전 1 다음